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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가족과 함께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 운동 후 집에서 부대찌개 끓여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요즘에 오전 운동 후 부대찌개 끓여 먹는 일이 잦습니다.
우리 가족은 부대찌개에 스팸을 주로 집어넣는데, 아이 줄 스팸을 부치며 싼 내일 점심에 먹을 도시락도 함께 쌌답니다.
역시 효율의 민족 한국인입니다.
아이가 먹고 남은 스팸 부침과 남은 부침개를 반찬으로 싸고, 반찬칸 남은 한 칸에는 취나물을 싸주었습니다.
내일이면 또 다른 한 주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9월의 한 주가 시작될 듯합니다.
길을 걷다 보면 9월~10월 지역 축제 현수막과 포스터를 만날 수 있는데, 축제가 지나고 나면 여름 동안 고대하던 겨울이 성큼 다가올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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