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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도시락56

베이컨 원팬 파스타 도시락 만들기 이번에는 특이하게 베이컨 원팬 파스타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날 저녁밥으로 베이컨 원팬 파스타를 해 먹었는데 욕심부렸는지 많이 남아 도시락으로 싸게 되었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는데, 집에 밥이 없어 세상에서 제일 간편하고 쉬운 요리인 파스타 해 먹었네요.  냉장고를 훑어보니 지난 주말에 마트에서 사 왔던 베이컨 외에 파스타에 넣을 만한 재료가 보이지 않아 자연스레 베이컨 원팬 파스타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목차1. 재료 준비2. 베이컨 원팬 파스타 만들기3. 오늘의 도시락  1. 재료 준비     베이컨, 올리브유, 간 마늘, 굴소스, 참치액, 파스타면을 준비했습니다.  페퍼론치노나 고추를 가미하면 더 맛있었을 텐데 아이도 먹을까 봐 매운 재료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2. 베.. 2024. 10. 24.
간편 카레 도시락 퇴근 후 집에 오니 맛있는 냄새가 풍겨왔습니다.  마음 설레게 하는 카레 냄새가 솔솔 나더라고요.  문을 벌컥 여니 아내가 카레를 한 솥 끓여놨더군요.  "카레로 삼시 세끼 모두 먹을 수 있다"라고 장담할 수 있는 저는  카레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저녁식사 뚝딱했답니다.  카레가 한 솥 있으니, 도시락은 걱정 없었습니다.  오늘의 도시락은 간편 카레 도시락입니다.    간편 카레 도시락 구성입니다.  카레와 밥 그리고 사과즙입니다.    카레 안에 야채가 들어 있으니, 굳이 반찬이 필요한 가 싶어서 챙기지 않았습니다.  '곰탕이나 카레를 끓여놓으면 일주일 내내 그 메뉴만 먹어서 질린다'란 말이 있지만, 저는 국밥도 좋아하고 카레도 좋아하니 이 말이 저에게도 통할지 시험해보고 싶네요.     냉장고 안에.. 2024. 10. 22.
소시지 돈까스 볶음밥 도시락 만들기 오늘의 도시락은 집에 남은 재료를 활용한 소시지 돈까스 볶음밥 도시락입니다.  퇴근하고 돌아와 보니 아내가 저녁밥을 차려주었답니다.  집에 있는 반찬 가지고 제가 차려먹어도 되는데, 아내가 저녁밥을 해주어 호강했네요.  저녁 반찬으로 미니 돈까스, 데친 브로콜리, 김치 그리고 계란국을 주었는데 돈까스 몇 개 남기고 순식간에 비웠답니다.  설거지하기 전 도시락을 싸려는데, 남은 미니 돈까스를 보니 '이것과 냉장고 안 재료들을 볶아버리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부대찌개 해 먹었을 때 남겨둔 소시지 하나와 양파 그리고 당근이 보이네요.  그리하여 오늘의 도시락은 소시지 돈까스 볶음밥으로 정했답니다.  목차1. 재료 준비2. 소시지 돈까스 볶음밥 만들기3. 오늘의 도시락    1. 재.. 2024. 10. 16.
임시방편으로 먹은 GS 25 편의점 도시락 전날 야근의 여파로 오늘 먹을 도시락을 미처 싸지 못했습니다.  "밤 10시에 집에 왔는데 도시락을 어떻게 싸겠느냐"라 합리화를 해보지만, 당장 먹을 밥이 문제입니다.    그때 문뜩 떠오른 이미지가 있었으니, 바로 이벤트 응모 결과받은 GS 25 편의점 기프티콘이었습니다.  GS 25 편의점 기프티콘을 펼치니 자연스레 편의점 도시락이 떠올라, 이번 점심은 임시방편으로 먹은 GS 25 편의점 도시락입니다.  기프티콘 사용을 위해 주변 GS 25 편의점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CU 편의점은 흔하게 볼 수 있는데, GS 25 편의점은 CU에 비해 흔하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다행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GS 25 편의점을 발견하여 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진열장에 놓인 제품들을 ..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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