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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도시락58

오징어덮밥 도시락 집에 있는 손질된 오징어를 활용하여 오징어덮밥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오징어덮밥에 들어갈 오징어볶음은 아내가 직접 만들었는데, 막걸리와 함께 먹다 보니 내일 먹을 도시락이 생각나 즉흥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갓 지은 밥 위로 오징어 볶음을 얹어주고 곱게 도시락통에 넣고 다음 날 출근할 때 들고 갔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오전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실제로도 오전시간이 짧군요.  체감도 빠르고 실제로도 빠른 오전이 지나고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도시락입니다.    오징어덮밥에 삶은 계란 그리고 사과즙입니다.    삶은 계란을 조심스럽게 깐 다음에 오징어덮밥 위로 살포시 놓고 조심조심 곁들여 먹었습니다.    전날에도 먹어 이미 맛을 알고.. 2024. 10. 8.
만두, 장조림 도시락 어떻게 하면 간편하게 어떻게 하면 시간 안 들이고 도시락을 쌀 수 있을까요?    답은 냉동식품과 냉장고 안 기본 반찬들이랍니다.    오늘은 김치만두와 장조림 그리고 오징어채 볶음으로 구성한 만두, 장조림 도시락을 싸갔답니다.    김치만두는 쿠팡에서 종종 주문하여 먹는 세미원 이화맛집 김치 손만두입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어 자주 주문해 먹었는데, 이젠 쿠팡 멤버십을 해지해서 못 먹는 제품입니다.  만두는 중심으로 냉장고 안에 있던 장조림과 오징어채 볶음 싸보았네요.    여기에 후식으로 사과즙 하나 얹어 줬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점심시간이었답니다. 2024. 10. 4.
남은 탕수육으로 도시락 싸기 오늘 점심 도시락은 남은 탕수육으로 싼 도시락입니다. 어제저녁에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해 먹었는데, 그중 탕수육이 남아 도시락으로 구성했네요. 외식비 사용은 집에 큰 지출이지만 한편으로는 음식이 분명 남기 때문에 저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주기도 한답니다. 은근 음식이 남길 바랄 때도 있습니다. 출근하기 전 매번 도시락 싸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오늘의 도시락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탕수육을 가운데로 양 옆에 어묵볶음 그리고 오징어채 볶음을 놓아주었습니다.그리고 냉장실에 냉동식품 떡갈비가 남아있어 밥 위에 하나 얹어주었네요.     근사한 점심 탕수육 도시락 완성입니다. 화룡점정으로 사과즙 하나 챙겨주면 포만감과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도시락 준비 끝이네요. 국이 없는 게 매번.. 2024. 9. 30.
미니 돈까스 도시락 오늘은 미니 돈까스 반찬을 메인으로 하는 도시락을 쌌습니다.    도시락반찬 만들기 힘들고 귀찮을 때 저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건 바로 냉동식품입니다. 쿠팡멤버십해지하기 전아내 가만두며 돈까스 등 냉동식품을 많이 구매해 놓았는데, 반찬 싸기 귀찮은 제게 선물로 돌아왔네요. 미니 돈까스 중에서 동원 제품을 제일 맛있어라 하는데 역시 아내가 동원 미니 돈까스를 주문해 주었네요가족도 함께 먹을 수 있게 적당하다 생각하는 양보다 훨씬 더 많이 프라이팬에 부쳐주었답니다.    오늘 챙긴 미니 돈까스 도시락입니다.     미니 돈까스를 가운데 두고 양옆에는 어제도 쌌었던 고사리 무침과 취나물을 배치해 줍니다. 그리고 사과즙을 빠뜨릴 수 없지요.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이렇게 하루에 두 개씩 마시는데, 꽤 괜찮습니..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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