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시원한 굴국밥 만들기
토요일 오전 아이와 함께 마트 장을 보던 중 굴 포장을 발견하여 냉큼 집어왔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국물이 시원한 굴국밥 만들기 도전입니다. 굴 포장 겉면에는 횟감용이라 적혀있긴 하지만 노로바이러스다 뭐다 말이 많으니 끓여 먹어 봅시다. 목차1. 재료 준비2. 굴국밥 만들기3. 오늘의 요리 1. 재료 준비굴, 무, 부추, 대파, 다진 마늘, 굴소스, 참치액, 소금 마트에서 생굴 두 팩을 하나로 포장하여 판매하여 집어왔는데, 크기가 꽤 컸습니다. 무와 부추는 집에 남아있던 자료를 활용했고, 굴소스는 국밥의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해 추가했습니다. 새우젓을 넣으면 더 좋겠지만, 집에서 새우젓을 잘 먹지 않아 구비하지 못하여 참치액으로 간을 맞추었습니다. 2. 굴국밥 만들기가..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