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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35

오늘 저녁은 맛있게 삶은 보쌈 고기 부모님 김장하실 때 손 거들어 맛있는 김장김치를 얻어왔습니다.  김장김치에는 보쌈 고기가 있어야죠.  오늘 저녁은 맛있게 삶은 보쌈 고기에 김장김치입니다.  김치는 준비되어 있으니 마트에서 고기와 기타 재료를 사 왔습니다.  목차1. 재료 준비2. 보쌈 맛있게 삶기3. 오늘의 요리  1. 재료 준비삼겹살, 앞다리살, 대파, 양파 한 개, 사과 한 개, 마늘 열 쪽, 소주 세 잔, 된장 세 큰 술, 진간장 두 큰 술, 생굴    평소 같으면 삼겹살 1kg 정도만 사는데, 이왕 먹는 거 실컷 먹자하여 앞다리살 700g 추가로 샀습니다. 생굴은 전에 굴국밥 끓여 먹었던 보석화 생굴을 샀습니다.     국물이 시원한 굴국밥 만들기토요일 오전 아이와 함께 마트 장을 보던 중 굴 포장을 발견하여 냉큼 집어왔습니다... 2024. 12. 16.
국물이 시원한 굴국밥 만들기 토요일 오전 아이와 함께 마트 장을 보던 중 굴 포장을 발견하여 냉큼 집어왔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요즘 국물이 시원한 굴국밥 만들기 도전입니다.  굴 포장 겉면에는 횟감용이라 적혀있긴 하지만 노로바이러스다 뭐다 말이 많으니 끓여 먹어 봅시다.     목차1. 재료 준비2. 굴국밥 만들기3. 오늘의 요리   1. 재료 준비굴, 무, 부추, 대파, 다진 마늘, 굴소스, 참치액, 소금    마트에서 생굴 두 팩을 하나로 포장하여 판매하여 집어왔는데, 크기가 꽤 컸습니다.    무와 부추는 집에 남아있던 자료를 활용했고, 굴소스는 국밥의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해 추가했습니다.  새우젓을 넣으면 더 좋겠지만, 집에서 새우젓을 잘 먹지 않아 구비하지 못하여 참치액으로 간을 맞추었습니다.     2. 굴국밥 만들기가.. 2024. 11. 23.
오늘 저녁은 피자알볼로 팔자피자 아무 날도 아닌데 갑자기 집에 일찍 가고 싶을 때가, 아무 날도 아닌데 갑자기 맛있는 게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원래대로라면 목요일 저녁은 야근하는 날인데, 이상하게 빨리 집에 와 가족과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 졌습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모두가 좋아할까 고민하다 오늘 저녁은 피자알볼로 팔자피자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아이는 주먹밥이나 계란찜을 해준다던지 하여 왠지 우리 부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이기 때문에 퇴근길에 피자알볼로 팔자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가족이 다 같이 모여 피자를 먹는 그림을 그리던 중 그래도 국물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2024. 11. 14.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만들기 최근에 새우를 얻었는데, 바로 요리해 먹지 않고 냉동시킨 적이 있습니다.  쉬는 날에 뭐 먹을 것 없나 하다 냉동새우가 생각나 간편한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새우구이라 하면 프라이팬에 포일을 깔고 소금을 수북이 쌓은 뒤 그 위에 새우를 넣고 가열하는 게 보통이지만, 저는 그날따라 간편히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집 한쪽 구석에 놀고 있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만드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깨끗한 물에 새우를 손질해 줍니다. 손질법은 수염과 다리 그리고 새우 뿔을 가위로 제거해 주고, 마지막에 이쑤시개로 새우 등부위 중간쯤 마디에서 이쑤시개를 가로로 찔러 넣어 내장을 빼주면 됩니다.    2. 에어프라이어 안에 손질한 새우를 겹치지 않게 담아준 ..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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