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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해놓은 음식이며 반찬들이 많아 이번 도시락은 냉장고 안 음식을 활용하여 구성할 계획입니다. 별다른 조리과정 없이 있는 반찬들을 싸가다 보니 시간도 상당히 많이 남고 편한 일주일이 될 듯합니다.
목차
1. 1일 차 도시락
2. 2일 차 도시락
3. 3일 차 도시락
1. 1일 차 도시락
어머님이 만들어 준 불고기, 시금치나물 그리고 멸치고추볶음을 싸 보았고 그 외 지난번 제가 만든 애호박 볶음 반찬을 추가로 구성하였습니다.
도시락 밥 칸 밑에 불고기를 넣어 준 뒤 위에 밥을 담아 나중에 전자레인지로 밥 칸을 데워 함께 비벼 먹었네요.
2. 2일 차 도시락
주말에 만들어 먹다 남겨 놓은 브리또를 도시락으로 싸갔습니다. 두 쪽만 있어서 양이 모자랄 것 같아 방울토마토를 추가로 가져가 포만감과 영양분을 충족시켰습니다.
3. 3일 차 도시락
전날 저녁에 남은 불고기 양념에 신김치를 넣고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남은 밥을 따로 담아 김치볶음밥 도시락을 구성했습니다. 처음에는 김치볶음밥만 담을까 하다 무언가 허전하여 데친 브로콜리를 밥 위에 얹어 시각과 미각 그리고 영양까지 고려한 김치볶음밥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의 냉동실에는 서로가 냉기에 영향받을 수 있게 안을 가득 채우고, 냉장실은 냉기가 잘 순환할 수 있게끔 안을 비워두란 말이 기억납니다. 냉장실 안이 보관 반찬이나 기타 재료들로 가득 차 있어 조명을 가릴 정도인데, 이렇게나마 반찬 등을 소비하여 냉장고의 효율적인 전력 운영을 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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